36개월 딸아이가 플레이송스홈에 빠졌어요.

요즘 아이들이 영상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데 교육적인 내용이 가득한 플송홈을 보여주니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네요.

영상 자체가 내용이 교육적이라 좋고 음악과 악기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. 워낙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더 찰떡같이 저희 딸과 잘 맞아서 플송홈 하길 잘했다 싶더라고요. 북채를 탭탭!! 하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노래가 나와요~ 요즘은 의사선생님 내용을 정말 좋아하네요. 개미주사 코끼리주사 비교도 너무 좋고 아이가 병원내용과 세균에대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아요. 더불어 직업까지 배우니 참 좋네요. 주변 친구들에게 플레이송스홈 너무 좋다고 알리고 다녀요^^

조금더 어릴 때부터 시작했다면 영어편도 마구마구 틀어줬을 것 같아요. 세돌이 지나니 영어편은 못알아들어서 흥미없어해요 ^^; 한글편은 아주 잘 보고 있네요. 그래도 나오는 영어노래덕분에 알파벳은 익혔답니다~